단도 선언하고 사이트 탈퇴박고 돈 잃은건 둘째
치고 그냥 어이없이 정말 아까 저녁에 엔씨
9회말 끝내면 되는것을 연장가서 10회초 6점이나
내주는 자체가 너무 화나서 산책하고
울적한 마음에 잠도 못자고
그와중에 포바를 했습니다
3천포로 기콘 전환 3만하고 정말 아무생각
좀전까지 포바 가는데로 다 적중되고
타이까지 다 맞아버리더니 7만 됐는데 참
도박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늦은밤 주적주적 되봅니다
단도는 도박인생 17년만에 첨생각해보고 첨 진행
해보는건데 아이러니 하네요 휴
이런말을 여기다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나마 조금이나마 아까보다는 마음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