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약하니 저녁에 1,900번대 당첨번호 되었다는 문자 오네요.
아침 8시반에 출발하니 11시20분쯤 강랜에 도착해서
100만원 페이하고 룰렛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짧게 하려고 5천원 칩을 바꿔서 배팅하기로 했는데
50분이 채 안 걸려서 160만원이 되었고
테이블 소독한다고 해서
노랭이 들고 바카라 30다이 뒷전배팅 한방에 30 날리고
룰렛도 다시 죽기에 100만원 이긴거에 만족하고 아웃했습니다.
딜러분도 자꾸 목표 달성했으면 빨리 가라고 하네요.
조금씩이라도 이겨서 가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카지노장 밖에 나오면 100만원도 큰 돈이지요.
이번달 골프 그린피가 비싸서 고민이었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계속해서 이렇게 소소하게 즐겼으면 합니다.